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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들이 있습니다.
‘바치다’와 ‘받치다’도 소리는 비슷하지만,
표기와 뜻은 다르므로 잘 구별해서 써야 합니다.
두 단어 ‘바치다’와 ‘받치다’는 어떻게 다를까요?
‘바치다’는 ‘정중하게 드리다’,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놓거나 쓰다’의 뜻을 나타내며,
다음과 같이 씁니다.
1) 신에게 제물을 바쳐 우리 마을의 안녕을 빌었다.
2) 관청에 세금을 바치다
3) 평생을 과학 연구에 몸을 바쳤다.
‘받치다’는 어떤 감정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기도 하며,
‘지지하거나 뒷받침하다’의 뜻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바치다’에 비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점심에 먹은 백반이 자꾸 받쳐서 아무래도 저녁은 굶어야겠다.
2) 맨바닥에서 잠을 자려니 등이 받쳐서 잠이 오지 않는다.
맞춤법 문제 정답 1. 받쳐 / 2. 받쳐 / 3. 바쳤다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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