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마을소멸이 매우걱정스러우신 할머니의 멋진
마을 사랑 이야기입니다
1.우리마을의 빈집을매수하여 이사오실분에게
고맙다는 환영의인사를 하시는걸 몇개월전에
보았는데
2.어제(23년10월8일) 제가 마을회관 앞에서
뵙고 인사하였드니 제손을 꼭잡으시면서
꼭대기에서 살아도 든든합니다 고마워요,
하셔서 감동을받았기에
이글을써서 많은분들의 귀감이되었으면
하고올립니다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마산면 남계마을에 거주하고계신
마동 아주머님( 박석균씨어머님) 이시고,
마음씨가곱고 착하셔서인지 얼굴도곱게
늙으셨고 몸도 아주건강해 보이셨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마을은요,
마산면 은적사아래쪽에 위치한 마을이고
장수마을입니다
청정지역에서만 산다는 동양달팽이가
자주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오래전에 고향마을로 귀촌하여
즐겁게 잘 살고있는 70대중반입니다

존경하는여러분!
우리마을( 마산면 남계리)을 오래오래
기억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