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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다’와 ‘짓다’는 비슷한 발음을 가졌지만 의미가 달라
구별해서 적어야 하는 말입니다.
그럼 두 단어 ‘짖다’와 ‘짓다’의 쓰임은 어떻게 다를까요?
‘짖다’는 ‘개가 아침부터 컹컹 짖는다’,
‘저 까치는 왜 구슬프게 짖고 있을까?’처럼 소리와 관련하여 쓰입니다.
아래처럼 씁니다.
1) 새벽부터 개가 대문을 향해 짖어, 도둑이 들었나 싶어 밖을 내다봤다.
2) 아침에 까치가 짖으면 손님이 온다고 했다.
3) 그 녀석이 도대체 뭐라고 짖고 다녔기에 그런 소문이 다 났나?
‘짓다’는 ‘아침을 짓다’, ‘짝을 짓다’처럼 재료로 밥이나
옷, 집 따위를 만들 때 쓰이거나 짝을 이룰 때 쓰입니다.
1) 어머니를 위해 시골에 기와집을 짓고, 정원에 나무를 심었다.
2) 누에가 고치를 짓고 있다.
3) 친구와 짝을 지어 복식 경기에 출전했다.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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