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친환경쌀, 서울 성동구 학교급식 공급

  • 작성자 김혜정
  • 작성일 2017-07-19
  • 조회수 296

해남군 친환경쌀, 서울 성동구 학교급식 공급

땅끝황토친환경영농법인 9월부터 75톤가량 초중고 납품예정

 

해남군 친환경 쌀이 서울시 성동구 학교급식에 선정됐다.

 

해남군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땅끝에서 보냅니다’ 브랜드쌀은 지난 4일 열린 최종 품평회를 통해 성동구에 급식용 쌀을 공급하게 될 업체로 선정됐다.

땅끝황토친환경은 최종 선정된 3개의 업체와 함께 성동구내 36개 초중고교에 1년 6개월간 각 75톤 가량의 친환경 쌀을 공급하게 된다.

 

땅끝황토친환경영농법인은 해남지역 내 160여 친환경 쌀 재배 농가로부터 계약재배 후 매입한 벼를 원료로 가공, 유통하는 친환경쌀 전문 도정․유통 업체로 광주, 제주 등 전국 학교에 연간 약 600여톤의 친환경쌀을 급식용으로 납품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 성동구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으로 다시한번 해남 친환경쌀의 우수성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우수한 해남쌀 유통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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