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림수산식품부 주최‘친환경농업대상’수상

  • 작성자 윤영록
  • 작성일 2010-11-09
  • 조회수 1474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한 자치단체장의 열의와 중장기 비젼과 정책 높게 평가 받아

해남군이 대한민국의 친환경농업 중심지로 우뚝 솟았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제7회 친환경농업대상’평가에서‘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군은 34,175ha의 전남 최대의 농경지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군으로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점시책으로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 친환경 인증면적이 14,206ha로 전체 경지면적의 42%을 차지하고, 녹비작물 재배,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및 소비 활성화,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대형 유통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한 안정적인 소비처 발굴 등 친환경 농업 보급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열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친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유기농 생태 해남실현을 위한‘생명식품산업육성’제2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친환경농업 대한 의식전환 교육, 자연순환형 농업 정착 등의 추진으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중장기 비젼과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친환경농업 중심지 땅끝해남 이미지를 확산하고 청정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는 친환경농업대상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친환경농업의 조기 확산 및 대국민 홍보 등을 목적으로 친환경농업발전에 앞장서온 지자체와 생산자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광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해남군은 전국 최대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로 전라남도 친환경 농업육성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 대한민국친환경대상 2년 연속 대상수상, 친환경웰빙농업도시 대상 수상, 농림부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수상 등 전국 최대의 친환경농업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산과 친환경농업담당 530-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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