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오는 17일 해남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잔잔한 감동 선사한다.

가정을 달을 맞아 해남에서 추억과 낭만의 콘서트가 열린다.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콘서트7080 해바라기 라이브공연’이 100분동안 펼쳐진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그룹인‘해바라기’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서정적인 메로디, 뛰어난 하모니로 20여년동안 사랑받고 있는 그룹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파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그룹사운드와 함께 생생한 라이브무대로 꾸며진다.
이번공연은‘사랑으로, 내 마음의 보석상자, 모두가 사랑이에요, 어서 말을 해’ 등 주옥같은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해바라기 히트곡이 담긴 사인CD를 증정한다.
‘해바라기’는 1970년대 4인조 혼성그룹 이정선, 이주호, 한영애, 김영미로 출발해, 이주호, 유익종 듀엣체제로 꽃씨를 뿌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이주호, 강성운의 듀엣체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해남군관계자는“70,80년대를 살아온 중․장년층 관객들이 젊은 날의 향수와 옛 추억을 회상해보는 잊지 못할 낭만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아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5월 11일부터 선착순 예매한다.

<자료제공 문예체육진흥사업소 문화시설운영담당 530-5452>
사진설명 : 공연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