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우리밀 재배 전남 44%, 전국 18%

  • 작성자 정근순
  • 작성일 2015-06-02
  • 조회수 698

해남군, 우리밀 재배 전남 44%, 전국 18%

 

해남군(박철환 군수)이 우리밀 재배 확대에 나선 것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6월 중순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있는 2015년산 우리밀은 모두 1,331ha로, 2013년 760ha보다 75%가 늘고 2014년 1,091ha보다는 22%가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재배면적은 전남 전체 재배면적의 44%를 차지하고 전국에서는 18%에 해당되는 수치다.

이처럼 우리밀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은 지난 2008년부터 보리수매제도 폐지(2012년 정부 보리수매 폐지)에 대비해 대체작목으로 꾸준히 계약재배를 추진해 온 것과 각종 자재 지원사업, 농협 수매수수료 지원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해남 우리밀은 100% 계약재배로 판로걱정이 없으며, 2모작을 실시하는 밭에 대한 직불금도 1ha당 99,000원을 추가로 지원해 농가 호응이 높다.

군이 지속적으로 농자재를 지원해 오고 있는 것도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원인으로 꼽는다. 올해도 3억6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리밀 수매 수수료와 함께 농자재를 지원한다.

300여 농가 670ha에 지원되는 자가수분 증진제의 경우, 이모작 지대에서 밀 재배시 수확시기가 늦어지면서 나타나는 후기작물의 적기영농에 대한 불편을 해소한 것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자가수분증진제를 사용하면 수확시기를 보통 1주일 정도 앞당길 수 있게 되며 수정율 또한 증가해 생산량이 증대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6월말~7월경 밀 수매를 앞두고 사업비 5천4백만원을 들여 톤백 6,000포를 6월 초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한기 소득원 확보를 위해 향후 2,00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우리밀 재배에 대한 교육과 자재지원 등으로 고품질 밀 생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91ha에서 생산된 밀은 3,820여 톤으로, 629농가가 농한기 4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산과 농사담당 김권선 담당, 성정아 주무관 530-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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