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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시민 유치 신규마을 조성사업 순조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도시민 농촌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신규마을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모두 4개 지구로 이중 1개 지구는 기반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1개 지구는 지난 5월 착공, 1개 지구는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마을정비구역 등에 협의 중으로 2016년초 기반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새로 조합을 결성해 사업지구를 신청한 황계동지구는 오는 10월중 사업지구가 선정되면 본격 추진된다.
해남에서 가장 먼저 추진된 문내 무고지구는 29,965㎡의 규모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 마을내 도로와 오폐수처리장 등이 완료되어 현재 21동의 주택이 완공됐다. 해안가 지중해 풍 주택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 곳은 2개동이 민박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 5월 기반공사를 착공한 화원 화봉지구는 23,414㎡에 모두 27가구가 들어설 계획으로, 현재 18가구가 주택건축신고를 마쳤다. 군은 기반조성에 소요되는 사업비 12억원을 지원하며 오는 12월말 기반시설이 완료되면 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화원 후산지구도 입주자주도형으로 추진되는 전원마을로 29,954㎡에 30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들 3지구는 모두 해안가와 연접한 풍광이 아름다운 지역이자 화원관광단지, 파인비치 골프장과 가까운 곳으로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아 실제로 조합원의 50%가 도시민으로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보이고 있다.
삼산 황계동 지구는 해남 대표 관광지인 두륜산 도립공원, 대흥사 인근 지역으로 24,157㎡에 모두 27가구가 들어설 계획으로, 현재 2016년도 신규마을 사업신청을 한 상태다.
군은 앞으로도 신규마을 조성사업을 입주자주도형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도시민의 농촌유입와 함께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해남의 관광자원과 자연풍광을 연계한 농촌마을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창출하고 귀농 귀촌인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지역개발과 행복마을담당 김정민 담당, 최선 주무관 53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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