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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조생종 벼 확대재배
재해피하고 햅쌀 가격 높이고 1석2조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조생종 벼 확대재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여름철 자연재해를 피해가는 동시에 추석전 햅쌀 조기출하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전체 벼 재배면적의 10%가 넘는 2,200ha에 조생종 벼를 심도록 지도하는 한편, 북일면과 삼산면에 각각 20ha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시범단지는 해안가와 바람피해가 심한지역을 중심으로 단지화 했으며, 모두 4천만원의 사업비(자부담 30%)를 투입해 종자와 비료, 농자재 등을 지원한다. 벼는 오는 5월10일까지 모내기를 마치고 올해 추석 전인 8월말에 고품질의 햅쌀을 수확할 수 있도록 적정주수재배, 시비관리, 친환경적 병해충 방제 등을 적극 지도한다.
또한 통상 40kg 1가마당 1만원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영농지도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RPC와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우리 군 브랜드쌀인 ‘땅끝햇살’과 연계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가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해남은 주로 8월말에서 9월초 태풍피해가 많은 만큼 재해를 대비하고 조기수확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조생종 벼 재배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 임태환 담당, 안병용 주무관 530-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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