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친환경농산과 성진주
직급은 모릅니다. 어머니께서 화가나셔서 이름과 소속만은 단단히 외우고 오셨습니다
행정기관에서 서류제출을 하고오신 어머니가 왜 눈물을 보여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선 계약을 따러가신것도, 공무원이 개인적인 선호도로 나눠줄수있는 개인돈을 타러 가신것도 아닙니다.

고압적말투 명령적태도 불친절행정수행.

공무원은 행정, 정부의일을 수행하기위해 뽑힌 사람들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친절해야함은 너무나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들에게는 익숙해져있는 일일지라도 한번더 다시한번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것이
공무원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직무상의의무에 친절 공정의의무로써 대민업무를 처리해야함을,
남들에겐 선택사항일지 모르는 그것이 공무원에게는 필수의무로 위반시에는 징계 추궁을 받게된다는 것.
그러한 규칙이 행동강령으로 의무로 규정되어있는 직업을 택한건 본인이라는 것.

대면하는 공무원의 얼굴에서부터 만족도가 결정되고 공무원전체의 이미지에 먹칠을하거나 군정에 대한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거창하게 말하는 것 전부다 본인들 의무라는 것 상기시키기위함입니다.

해당 공무원에게 행정사무의 목적을, 그에 걸맞는 태도를 교육시켜주세요.
자신이 수행하는 행정기능이 사업의 산출물인 실적을 만들기위해서가 아니라 마주대하는 군민을 위해서 존재한다는것을요.


될때까지, 마주보는 얼굴이 친절해질때까지.

상관에게, 더높은 기관에게, 관련기관에게 신고절차를 통한 시정요구글 올리겠습니다.